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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대표 심현남원장님의 자궁근종이야기 -

  •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 조회수 906
  • 2019-01-22

-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대표 심현남원장님의 자궁근종이야기 - 



자궁근종을 똑바로 알자!


자궁근종 의심 증세 -월경과다, 묵직한 아랫배 통증, 빈혈증세 등-

 ‘자궁근종’은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증상과 치료법을 제대로 몰라 자칫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과 젊은 여성들에게도 자궁근종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궁근종 관련 수술(복강경수술, 자궁경수술)로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삶의 길을 제시한 산부인과 전문의 심현남 원장을 만나 ‘자궁근종의 올바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자궁근종이란, 또 자궁경부암과는 무엇이 다를까 ?


 자궁근종은 자궁에 작게는 팥알크기에서 크게는 머리크기만한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아주 위험하거나 모두 수술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꼭 수술을 요하는 상황이 문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정기검진(초음파)을 통해 자궁근종의 악화와 그에 따른 증상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요즘 TV나 각종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자궁경부암은 자궁근종과는 매우 다른 질환이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자궁의 입구)에 암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많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잘 알고  자궁경부암검사에도 적극적이어서 발생빈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심 원장은 “그러나 일부 여성들은 산부인과에 오면 자궁경부암검사만하고 자칫 초음파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집을 볼 때 ‘겉만 보고 속은 보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해, 여성의 건강한 자궁을 위한  올바른 자궁검사가 매우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의심되는 초기증상 보이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한다.


수원에 사는 김모(40대) 주부는 빈혈이 심해지고 가슴이 답답해 오는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근처 내과를  들렀다. 놀랍게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4.5 (정상 11~13)정도가 나와 즉시 수혈을 받은 후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로 산부인과를 다시 찾았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근근종을 발견하고  ‘복강경수술’을 통해 근종을 제거했다.   

김모 주부의 경우 심한 빈혈 증상에도 자궁근종은 의심하지 않고 심장병인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심 원장은 “미리 자궁정기검진을 통해 알았다면 고통스러운 그 동안의 증상도 없었을 것이고 위험한경우까지 가지 않았었을 텐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며 “직접 진료를 해보면 근종을 키워서 오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이 있다고 반드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4명중 1명 정도가 근종의  크기나 위치, 근종의 변성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큰 증상은 월경과다 증상과 월경기간이 아닌데 질 출혈이 있는 경우다. 또 아랫배의 통증이나,  월경통, 골반통 등이 올 수 있다. 자궁근종이 커지면 주위조직을 압박하게 되어 조금만 소변이 차도  소변이 누고 싶고 변비와 배변통이 오기도 한다. 2차적 증상으로는 빈혈, 호흡곤란, 피로감 등을 동반한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 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검진 받고 수술을 통해 근종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근종이 빠르게 커지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악성종양으로 변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3-6개월마다 정기적 진단을 해서 근종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상태에 따라 수술을 통해 완전히 제거   

 

 근종제거를 위한 수술은 근종의 위치에 따라 복강경수술과 자궁경수술로 나뉜다. 복강경수술은 예전의  개복수술과는 달리 배에 큰 흉터를 만들지 않고 0.5~1cm 크기의 피부 절개만을 남기는 최신 수술방법이다.  수술시간도 짧고 출혈과 통증이 적으며 입원기간(2~3일)과 회복기간도 빠른 최신 수술법이라 하겠다.  자궁경수술 역시 개복하지 않고 자궁 입구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으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이렇게 올바른 검진과 상황에 따른 증상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자궁근종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 여러 추정이 있을 뿐인데 먼저 유전적으로는 유색인종에 더 많으며, 자매나 모녀가 같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 외에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여성호르몬에 많이 의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자궁근종은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잘 자라고 초경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며 특히  폐경기 이후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한다. 또한 난소 호르몬이 포함된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근종이 커지는  것도 그 증거가 되는 것들이다. 그러나 생식연령층의 모든 여성이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일부 여성에서만  근종이 발생하는 점 등에 의해 여성호르몬이 근종 발생의 단일 인자로 보지는 않는다. 또한 근벽의 미성숙한  근세포가 여성호르몬의 자극이 지속될 때 근종으로 발육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설도 있다고 한다.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대표원장 심현남  

                                                                      -손연진 리포터 anshon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