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재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혁재원장님께 진료받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인공수정으로 임신하고 지난 8월 25일에 출산했습니다. 이번에는 첫째때보다 상황이 안좋다고 하셨지만 감사하게도 인공수정 1차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신의손 강혁재 원장님!! 임신기간 동안 다행히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구요. 첫째는 39주 3일 3.69kg로 나왔었는데, 둘째는 40주 2일 3.13kg에 둘다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첫째 졸업하면서 둘째때도 올테니 원장님 계속 계셔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둘째 계획 합의하자마자 다른 시도할 것 없이 바로 원장님 뵈러 갔습니다. 여전히 너무나도 자상하시고 편하게 진료 봐주셔서 좋았고, 첫째때와 같은 간호사 선생님도 계셔서 병원 올때마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 둘다 출산을 새벽에 하는 바람에 담당의사와 분만을 함께 못했는데, 오히려 저는 강혁재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지금도 그렇고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자식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올바르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에 원장님께 인공수정 받고 쌍둥이 임신한 제 친구도 4월에 건강히 출산하여 정신없는 육아를 하고 있는데요. 좀더 크면 단체사진 찍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