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겨울 선생님을 찾아뵙고 진료를 받으며 아기를 기다린게 어그제 같은데8월달에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하여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정말 소중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요즘 하루하루 아기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인사를 직접 전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황정은산모예요^^;; 마지막으로 병원떠나는날 던킨도너츠와 비타음료 전달해드렸던..^^;; 기억하실지모르겠는데 ㅡ 강원장님과 간호사님덕분에 둥이들 잘품고 건강하게출산해서 지금은 조리원에서 편히 쉬고있답니다^^ 마음같아선 직접 찾아뵙고 감사인사드리고싶은데 여건상 여기에 그마음 대신해서 올려요~~~ 병원떠나는날 간호사님이 적어주신 쪽지에 진짜 눈물왈칵쏟았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도 지나서 아기들이 태어났네요^^ 타병원네번. 본원에서 네번 시험관 진행하며 많이도 힘들고 그랬는데 포기하지않고 선생님믿고 따라가다보니 진짜 이렇게 좋은결실 맺은것같아요. 조용조용하시고 조금은 무뚝뚝한 강혁재원장님 모습에 따스한위로는 기대하기힘들었지만 그부분은 간호쌤이 잘 채워주셔서 병원떠나는날 더 아쉽게 느껴진것같아요ㅠ 코로나 잠잠해지고 둥이들 조금더 키워서 나중에 감사인사드리러 한번 찾아뵐게요^^;; 그동안 애써주신거 정말 감사드리구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힘내시길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강혁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성함을 꼭 여쭤보고 싶었는데 매번 병원나오면 아차!하며 아직까지 성함을 모르고 있네요 ㅜㅜ) 덕분에 너무 예쁜 아들, 딸 쌍둥이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5년에 첫아이 출산 후 계속 기다려도 오지 않는 둘째를 위해 동네 산부인과도 가보고 노력해도 안돼서 2018년 12월에 두려운 마음으로 강혁재 원장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호르몬 검사와 나팔관 검사하면서 혹시 내게 이상이 있어서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인지 많이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남편도 저도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고 차근차근 강 원장님 권유에 따라 인공수정 2회에 시험관까지 갔습니다. 사실 인공수정은 마음먹고 있었는데 시험관은 겁이나서 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인공수정 시도하면서 강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신뢰도 쌓이고 정말 둘째가 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큰 결심을 했었습니다. 진료 때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잘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병원에 갔었습니다. 살짝 후회가 되는 건 원장님 말씀대로 시험관 할 때 난포 적게 키워서 난자 채취할 걸 난자 채취 한 번으로 끝내고 싶어서 그냥 난포 많이 나오게 해주십사 말씀드렸던 일입니다. 결국 강원장님 우려대로 복수가 차서 만삭의 고통을 미리 경험했었습니다. 난자 채취 후 복수도 있었고 이사 가 겹쳐서 냉동 배아로 넘겨서 시간이 그냥 가버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 건강한 몸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배아 이식 후 1차 피검사하러 간 날 실망할까 봐 테스트기도 안 하고 갔는데 임신이라는 말에 너무 기뻤습니다. 이후 피검사 결과로 다태아일 확률이 높다고 하실 때(배아 3개 이식해서 삼둥이도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엄청 걱정하시면서 조심스레 이야기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행히(?) 아기집 2개에 이란성 쌍둥이로 예쁘게 자리 잡아 잘 자라고 있는 모습에 기쁘기도 했고 쌍둥이는 조심할 일이 많아 걱정도 되었습니다. 임신 10주까지 내원하면서 입덧이 심해서 입덧 약도 처방받고(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첫째 때는 그냥 체중 빠지면서 인간이 아니었던;;;) 수액도 처방해주셔서 체중 감소 없이 무던하게 입덧 시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입덧과 임신 초기 운전이 힘들어 일찍 출산 병원으로 옮기게 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그때는 이 병원에서 출산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노산에 쌍태아라서 기형아 검사가 겁이 났는데 기본 검사에서 이상 없어 다행히 니프티나 양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20주까지 열심히 잘 자라던 아이들인데 배 뭉침이 간간이 느껴져 약을 먹기 시작했고 30주가 되어서 약으로 조절이 안될 정도라 출산 병원에 내원해서 태동 검사하면서 조기진통이 와서 라보파도 맞고 결국 (이 코로나 시기에)대학병원으로 전원해서 고위험산모실에서 34주(출생후 자가 호흡이 가능할 시기)까지 버티다 퇴원을 앞두고 자간전증(임신중독증)으로 응급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둥이 남아 1.94kg, 후둥이 여아 2.26kg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하루 지내다 호흡과 섭식이 원활해서 1주일 만에 제왕절개 한 저와 같이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오늘이 아이들 태어난 지 150일 되었고, 이른둥이라 뇌가 작고, 심장에 잡음이 들리고, 수신증이 염려되고, 딤플이 있으며, 혈관종도 관찰되는 걱정의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발달이 개월 수의 평균은 되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 어여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강혁재 원장님과 진료 때마다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 시험관 시술에 함께 해주신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 2020.09 03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박** 드림-추신. 힘든 코로나 시기에 희망을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과 간호사 선생님께선생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라고 항상 불러 주셨는데... ㅎㅎㅎ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진료에 앞서 친절한 안내와 진료 후 꼼꼼하신 설명에 선생님과의 만남이 편안했습니다. 안타까워해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신 마음 잊지 않을게요.선생님 하상 건강하세요!!!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드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진료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그동안 진료받을 때마다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도록 맞이하여 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기쁜 소식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늘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진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드림-
안녕하세요 전지현원장님♡작년 가을에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고 이제서야 감사 인사드려요♡ 저희 아가는 벌써 잡고 서고를 무한 반복하며ㅎㅎ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임신준비로 내원하는 동안 한마디한마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시술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지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도 빨리 아가가 찾아와준거같아요 항상 멀리서 온다고 걱정해주셨던 간호사샘님께도 감사 인사드려요♡ 코로나로 요즘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데 진료보실때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To. 강혁재 원장님께6년이라는 난임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때론 포기하고 싶은 날도 많고 병원에는 더 가기 싫었습니다.'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에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 강혁재 원장님을 만나 자궁기형 수술도 하게 되고 예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그리고 원장님의 치료와 진료를 통해 너무 감사드립니다.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꼼꼼하게 잘 봐 주셔서 병원에 오는 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7개월 동안 잘 치료해 주시고 진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God bless you-최**. 홍** 드림-
To. 1과 간호사님께벌써 난임병원 졸업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빠른 졸업이어서 좋기는 하지만 이젠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에 오지 못하는 것은아쉽네요. 늘 환하게 웃어주시는 간호사님도 못 보게 되었네요.간호사님을 만나면서 늘 기분이 좋았습니다. 배려해주시고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료 기다리는 시간에도 와 주셔서 말씀해 주시고 챙겨 주시는 것 같아 병원에 와서도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간호사님을 만남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god bless you-최**. 홍** 드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워낙 사람이 많이 오가는 인기많은 병원인지라기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꽤 오랫동안 다녔던 병원이라 아직도 간호사 분들이랑 원장님, 병원 복도그 병원내음까지도 잔잔하게 기억이 납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던 난임치료인데시험관 한번에 아잣! 성공해서 소중한 인연 드디어 7월 27일 제왕절개로 만나보았어요 간호사분께서 아기 낳으면 한번 꼭 올려달라고 말씀하셔서고맙기도 하고 자랑도 할겸 이렇게 머쓱하게올려봅니다. 저희 부부의 성공의 기운이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착한 분들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인연 만나게 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