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지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육아한다고 바빠 이제서야 늦은 감사인사드립니다ㅠㅠ 병원 처음 방문한날 자연임신이 어렵단말에 눈물 펑펑쏟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지금은 제옆에 벌써 6개월된 아들이 자고있네요^^ 원장님 처음 뵙던날 인상이 좀 세보이셔서 긴장했었는데곧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진료봐주시니 원장님과 함께하면 꼭 예쁜아가가 오겠구나그런 강한 믿음이 생겼었어요!:-)힘든 시험관 과정에 담당 원장님과 잘 맞지않아 마음까지 힘든 분들이 계시던데...전 병원가는 모든 날들이 희망이었네요.덕분에 3차에 첫착상에 성공했고 함께 기뻐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회사다니며 병원 오가기엔 동네가 아니라 정말 죄송했지만 12주에 졸업시켜달라 했었죠...그뒤로 별 문제없이 아가품다가 36주 되자마자 단백뇨가 검출돼 곧바로 응급제왕했어요다행히 2.74kg으로 아가 건강하게 나와줬고 잘먹고 잘자 지금은 세상 튼튼한 아들이 됐어요~~~ 임신기간부터 출산하던 그때까지 아기 100일을 구실로 꼭 원장님과 간호사쌤 뵈러 가야지다짐했었는데 지금도 난리인 코로나가 하필 시작하던때라 아쉽게 찾아뵙질 못했어요ㅠㅠㅠㅠ양가부모님, 신랑, 저희 아가를 기다리셨던 모든분들을 대표로 감사인사드립니다.결혼7년만에 소중하고 귀한 아들갖게해주셔서 그 어떤말로도 다 표현 못할만큼 감사한마음 갖고있답니다. 아직은 제가 둘째 생각하기엔 능숙한 엄마가 아니지만.. 만약 둘째를 또 갖게된다면꼭 전지현원장님과 담당간호사쌤이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그전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아가랑 찾아뵐게요~ 기억속 미소로 반겨주실거죠?ㅎㅎㅎ그날까지 건강하시고 많은분들께 예쁜아가 보내주세요♡ p.s.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다낭성때문에 홍성에서 왔다갔다 진료보던 친구 아실까요?그 친구가 날더워지며 잠깐 쉰다했는데 그사이 자연임신에 성공해서 현재 40일된 아들맘이 됐어요!모두 원장님 기운덕분이에요♡♡♡
심현남원장님 안녕하세요~ 1월6일에 예쁜 왕자님 낳고 유정옥원장님은 뵈었는데 심현남원장님께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보라카이 라고 하면 기억하실런지요^^;; 갑자기 난소나이가 급격히 많아져서 난소나이46세라는 검사결과받고 유정옥원장님께서 시험관추천을 해주셨고 후회라도 하지말자라는 맘으로 첫 시험관이식을 시도했었죠 난소나이 46세에 1차에서 성공이란 로또당첨만큼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기대도 안했는데 세상에나 1차에서 성공ㅜㅜ 이식하는날 심현남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잘될거라 말씀해주셨던게 무척이나 힘이 됐었어요 유정옥원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저희 아가는 두원장님께서 만들어주신거나 마찬가지예요^^너무나 감사드리고백일을 몇일 앞두고 힘든 육아를 하고 있지만 너무너무 예쁜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직 시험관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나이에도 성공할수 있다는 희망드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2018년10월31일 처음 병원가서 신선1차에 임신이되서 지금 9개월이 다되가는 우리아가를 기르고 있는초보엄마입니다.저는 자궁외 임신3번으로 나팔관이 양쪽다 절제되어서 시험관밖에 할수없었는데.원장님 뵙고. 아가천사가 저에게 찾아왓습니다.너무감사드립니다.코로나19때문에 시국이 시국인지라.걱정많으시겠습니다.둘째도 꼭부탁드리겠습니다. 삼신할머니 같으신 심현남원장님 감사합니다.절대 잊지않겠습니다.조만간 돌잔치후 아가랑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공수정 1차에서 임신~*하나가 아닌 쌍둥이 임신^^남매둥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두 아기천사 육아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이**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안녕하십니까. 중국에서 결혼생활 11년차 많은 병원도 다녔었지만 아기가 안생겼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해서 안되는줄 알고 포기하려는 마음도 가졌었다가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2019년초부터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병원을 다니면서 심현남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응원 관심과 세심한 진찰로 시험관아기 1차로 임신 성공하였고 그해 11월에 건강한 남자아기를 분만하였습니다.지금 온가족과 지인분들 축복을 받으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 심현남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걸 알게되여서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 올려서 죄송합니다.귀원의 번영창성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들 너무 늦게 인사올리네요.^^; 무사히 1월 8일에 3.2kg 이쁜딸 출산하고, 정신없이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임신 도중에 직접 찾아뵈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세종에서 지내다 보니,여의치가 않더라구요;; 결혼후 임신이 되지않아 지인 추천으로 유정옥 원장님 만나게 되어, 1년정도 배란일 잡으며 노력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원장님 추천으로 난임 시술을 결정하였는데, 근종이 다발성 및 크기가 커서 개복수술로 근종수술부터 하게 되었을때는 무척 무섭고 힘들었으나 원장님들께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심현남 원장님께서 수술을 너무 잘해주셔서 회복도 빠르게 되었던 거 같아요. 2018년10월 근종 수술 후 갑자기 저희 부부가 세종시로 이사 계획으로, 2019년 4월에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는데그 때 남편과 저는 솔직히 인공수정 1차로 설마 되겠어?! 하는 심정이었습니다.^^;인공수정 1차는 로또처럼 어렵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 로또가 저희 부부한테 찾아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두 원장님들 및 간호사님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이쁜 딸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가 데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심현남선생님께 시험관으로 첫째 아이출산하고 둘째 준비중인 맘입니다심현남선생님과 제일산부인과 식구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싶어요각자 위치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육아 힘들지만아이가 주는 기쁨은 그 어떤 행복과도 견줄수 없거든요..이런 행복 느끼게 해주셔서 천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난임으로 시험관 고민하시는 분들께고민은 행복을 맛볼수있는 시간만 늦출뿐이라는 얘기전해드리고 싶어요.. 시험관준비로 병원드나들면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부담되고 하지만심현남선생님의 가족같은 위로와 따스함으로 결딜수 있었습니다첫 아이의 존재를 알았을때 가족처럼 기뻐해주셨던 기억이 나요,선생님 감사드려요 모든 시험관 부부에게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코로나로 사안이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인만큼 모두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혁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육아에 정신없어 감사의 말씀을 늦게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ㅎ 저와 아내는 심현남 동탄제일산부인과를 통해 축복속에 첫째, 둘째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약 2년 전 집안 식구의 소개로 강 원장님께 인사를 드렸던 적이 엊그재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강 원장님을 뵙기 전 아이를 얻고자 비싼(?) 한방진료도 받아보는 등 노력하였고 아내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면 예쁜 딸들이 저희 품으로 오가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SNS에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한 가정의 가장인 제가 강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는 판단이 들어 이렇게 행복인사/감사편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당시 시술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도 원장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과 격려를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하네요ㅎ 두 명의 아이들을 품에 안게 되면서 부모가 되었고,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저희 가정처럼 행복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힘들고 아픈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강 원장님 등 병원 식구들을 잘 믿고, 꼭 좋은 소식을 얻기를 조심스럽지만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윤정희 산모입니다.전지현 선생님 덕분에 3.5kg 건강한 남자아이 낳았습니다.전지현 선생님은 저한테 삼신할매에요.첫째도 둘째도 덕분에 건강하게 임신해서 건강하게 잘 낳았습니다.이제 백일 지나서 잘 웃고 예쁜 모습 잘 보여주네요.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막 태어나서 병원에서 찍은거고 두번째는 거의 한달정도 되었을때, 세번짼 최근 100일때 사진입니다.첫째는 또래보다 작아서 걱정이에요. ㅜㅜ... 그래도 건강하게 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