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현남원장님!
원장님, 여러가지 원인으로 임신이 쉽지 않았었던 저희였는데 2021년 초 시험관 1차로 너무나도 소중한 아들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둘째 계획이 전혀없던 저에게 육아의 행복을 알게 해주셔서 2023년 초 또다시 마지막 시험관 기회로 예쁜 딸까지 품에 안을 수 있게 해주셨네요!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너무 감사한 마음에 어제 대학병원에서 둘째 출산하고 정신 차리자마자 감사의 마음전합니다^^사진은 21년도 첫째와 어제 둘째 사진인데 둘이 너무나도 닮아서 신기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겪지 않으면 평생 몰랐을 이 행복의 시작에 원장님이 계시다는 사실 잊지않고 사랑으로 아들 딸 잘 키울게요^^직장생활에 먼 거리로의 이사까지 겹쳐서 양수검사를 앞두고 갑자기 전원하게 되어 인사도 못드리고 온 상황이라 죄송한 마음이 늘 컸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저희 부부같은 많은 분들에게 신성하고도 고귀한 행복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