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원장님 안녕하세요~ 1월6일에 예쁜 왕자님 낳고 유정옥원장님은 뵈었는데 심현남원장님께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보라카이 라고 하면 기억하실런지요^^;; 갑자기 난소나이가 급격히 많아져서 난소나이46세라는 검사결과받고 유정옥원장님께서 시험관추천을 해주셨고 후회라도 하지말자라는 맘으로 첫 시험관이식을 시도했었죠 난소나이 46세에 1차에서 성공이란 로또당첨만큼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기대도 안했는데 세상에나 1차에서 성공ㅜㅜ 이식하는날 심현남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잘될거라 말씀해주셨던게 무척이나 힘이 됐었어요 유정옥원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저희 아가는 두원장님께서 만들어주신거나 마찬가지예요^^너무나 감사드리고백일을 몇일 앞두고 힘든 육아를 하고 있지만 너무너무 예쁜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직 시험관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나이에도 성공할수 있다는 희망드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2018년10월31일 처음 병원가서 신선1차에 임신이되서 지금 9개월이 다되가는 우리아가를 기르고 있는초보엄마입니다.저는 자궁외 임신3번으로 나팔관이 양쪽다 절제되어서 시험관밖에 할수없었는데.원장님 뵙고. 아가천사가 저에게 찾아왓습니다.너무감사드립니다.코로나19때문에 시국이 시국인지라.걱정많으시겠습니다.둘째도 꼭부탁드리겠습니다. 삼신할머니 같으신 심현남원장님 감사합니다.절대 잊지않겠습니다.조만간 돌잔치후 아가랑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공수정 1차에서 임신~*하나가 아닌 쌍둥이 임신^^남매둥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두 아기천사 육아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이**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
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저는 작년 1월 시험관을 준비해서 9월에 딸둥이를 낳은 초보 엄마 입니다.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편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며 시술을 준비하였었는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장선생님의 격려와 배려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술 후 아기집이 두개가 보인다는 말을 하셨을때는 너무 놀라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었지요 조그마한 아기집들이 보이고, 아이들의 심장 소리를 확인하고 매순간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저희부부에게 아주 커다란 기쁨을 보내주신 연혜정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찾아 뵙고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중국에서 결혼생활 11년차 많은 병원도 다녔었지만 아기가 안생겼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해서 안되는줄 알고 포기하려는 마음도 가졌었다가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2019년초부터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병원을 다니면서 심현남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응원 관심과 세심한 진찰로 시험관아기 1차로 임신 성공하였고 그해 11월에 건강한 남자아기를 분만하였습니다.지금 온가족과 지인분들 축복을 받으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 심현남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걸 알게되여서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 올려서 죄송합니다.귀원의 번영창성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들 너무 늦게 인사올리네요.^^; 무사히 1월 8일에 3.2kg 이쁜딸 출산하고, 정신없이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임신 도중에 직접 찾아뵈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세종에서 지내다 보니,여의치가 않더라구요;; 결혼후 임신이 되지않아 지인 추천으로 유정옥 원장님 만나게 되어, 1년정도 배란일 잡으며 노력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원장님 추천으로 난임 시술을 결정하였는데, 근종이 다발성 및 크기가 커서 개복수술로 근종수술부터 하게 되었을때는 무척 무섭고 힘들었으나 원장님들께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심현남 원장님께서 수술을 너무 잘해주셔서 회복도 빠르게 되었던 거 같아요. 2018년10월 근종 수술 후 갑자기 저희 부부가 세종시로 이사 계획으로, 2019년 4월에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는데그 때 남편과 저는 솔직히 인공수정 1차로 설마 되겠어?! 하는 심정이었습니다.^^;인공수정 1차는 로또처럼 어렵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 로또가 저희 부부한테 찾아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두 원장님들 및 간호사님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이쁜 딸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가 데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 연혜정 원장님 ! 간호사님 ! 저번에 100일 떡도 가지고 갔던 정효진 산모입니다 :-)워낙 걱정도 많고 징징대는 스타일인데 연혜정원장님께서 꼼꼼히 봐주시고 임신했다고 끝 - 이 아니라 경부길이까지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아기 지킬수 있었습니다. 아니었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ㅠㅠ 연혜정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해주고 밝게 인사해주신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려요 ㅎㅎ난임병원 졸업하고도 맨날 걱정에 누워만 있어서 제대로 된 태교도 못했는데 어쩜 이리 이쁜 아가가 태어났는지 맨날 보면서도 꿈같네요. 저에게 꿈같은 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화받고 너무 반가웠어요^^ 안그래도 아기를 볼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이 문득문득 떠올랐어요 어떻해 표현을해야 이 마음이 다 전해질까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험관을 시작하기전부터 정말 막막했어요 어쩌면 내인생에 아이는없겠다 싶었거든요 끝이안보이는 길을 가고있는 기분이였어요. 원장님께서주신 용기와 따뜻함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시작도 못했을거예요.많은위로와 격려덕분에 예쁜아가 얻은것같아요.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언젠가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어요. 아기는 건강하고 예쁘게잘크고있어요.평생 알지못했을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관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정신 없이 육아하다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나는 다른 엄마들처럼 늦게 후기 올리지 말고 일찍 써야지!! 했었는데 실패했습니다ㅠㅠ 죄송해요 처음 타병원에서 난임검사를 받으러 다닐 때, 거긴 일반 산부인과여서 산모들과 어린 아가들이 너무 많아 그들을 보는 것조차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다들 임신을 해서 병원에 찾아왔는데 저만 그 그룹에 속해있지 못한 느낌.. 또한 풀타임 직장인에 왕복 4시간 출퇴근이어서 평일 저녁시간에 맞추기도 불가능했고 주말만 가능했는데, 다른 병원을 찾다가 오전 일찍 진료가 가능한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일단 난임 전문 병원이어서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 아가들이나 산모들이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했고 제일 인상이 좋으신 (^^) 연혜정원장님을 선택해서 첫 진료를 받았을 때 정말 친정 엄마같은 느낌이었어요. 2과 간호사님도 다른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셨고 제 마음을 다 이해해주시는 것 같았고 뭔가 잘 될 것 같았어요. 일단 병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처음엔 배란유도만 시도하다가 잘 안돼서 자궁경을 제안해주셔서 했는데 아프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이상하게도 수술후 정말 몸이 날아갈 것 같이 가뿐했어요. 그 뒤로 인공수정을 했는데 1차에 바로 성공했을때 그 놀라움이란... 매번 임테기에 실망해서 이번에도 별 기대를 안 했었는데 간호사님 연혜정원장님 다 정말 기뻐해주셨어요. 눈길 조심하라고 일러주시고 세상 다 가진 기분..^^ 이 집은 아이를 많이 낳을 것 같다고 덕담도 해주시고^^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했었어요. 다낭성이어서 일반 산모보다는 조금 더 힘든 임신 기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임신 기간 내내 (출퇴근 했을 때만 제외하고) 정말 제 인생 최고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거기다 자연출산 히프노버딩까지 감사하게도 잘 진행이 되어서 통증 없이 건강한 아가 낳을 수 있었습니다. 모유수유도 잘 되어서 6개월인 지금 완모 직수 하고 있어요 다른 엄마들처럼 육아는 다 힘들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주는 아가 볼 때마다 정말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연혜정원장님과 2과 간호사님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연혜정원장님을 만난 건 정말 축복이었고 아이 얼굴을 볼 때마다 감사하고 있어요. 아이가 있기 전과 후의 저희 부부 인생은 너무나도 달라졌어요. 부모가 되어서 (힘들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빨리 둘째도 갖고 싶은데 이 국가적 위기 사태가 어서 지나가고 걱정없이 자유롭게 밖을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상황만 아니었으면 벌써 찾아뵈었을텐데. 꼭 다시 찾아뵐게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