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재 원장님 등 병원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강혁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육아에 정신없어 감사의 말씀을 늦게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ㅎ 저와 아내는 심현남 동탄제일산부인과를 통해 축복속에 첫째, 둘째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약 2년 전 집안 식구의 소개로 강 원장님께 인사를 드렸던 적이 엊그재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강 원장님을 뵙기 전 아이를 얻고자 비싼(?) 한방진료도 받아보는 등 노력하였고 아내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면 예쁜 딸들이 저희 품으로 오가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SNS에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한 가정의 가장인 제가 강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는 판단이 들어 이렇게 행복인사/감사편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당시 시술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도 원장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과 격려를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하네요ㅎ 두 명의 아이들을 품에 안게 되면서 부모가 되었고,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저희 가정처럼 행복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힘들고 아픈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강 원장님 등 병원 식구들을 잘 믿고, 꼭 좋은 소식을 얻기를 조심스럽지만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