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저를 환자가 아니 친딸처럼 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차분하게 들어주시며 공감...
Dear. 심현남 원장님께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원장님께 진료받고 있는 유**&김** 부부입니다. 원장님을 처음 뵌지가 더운 여름이였는데 어느새 해가 바뀌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어느새 제가 원장님이 주신 귀한 아기를 품은지 16주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병원을 졸업한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때 그 전에 임상시험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저를 환자가 아니 친딸처럼 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차분하게 들어주시며 공감해주시는데 그자리에서 눈물이 쏟아질뻔 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 순간 원장님과의 만남이 단순히 환자와 의사와의 만남이 아닌 딸과 친정 엄마처럼 느껴졌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잘 할 수 있다며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모습에 제가 원장님을 만날 수 있던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시술을 진행하는 과정도 모든게 쉽지는 않은 과정이였는데, 그때마다 저에게 진료를 해주신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2019년에도 저와 같이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에게 소중한 아기들 많이 품어주시고 지금처럼 밝은 웃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와 같은 부부들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원장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원장님 정말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2019. 1. 8 김**& 유** 부부드림 -
- No.610
- 2019-02-12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