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우신 간호사 선생님께~심적으로 힘들 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시고 정말 천사
미소가 아름다우신 간호사 선생님께~선생님! 안녕하세요. ~* 은*산모입니다.제가 벌써 18주차 예비둥이 엄마가 되었어요.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걱정 많고, 겁도 많은 저에게 항상 온화하신 미소로 수많은 질문에도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답변해 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이 되지 않을 땐 누구보다 안타까워해 주시고, 성공했을 땐 자신의 일인 듯심적으로 힘들 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시고 정말 천사 분이 셨답니다.귀하게 품은 저희 둥이 건강하게 키워 순산하겠습니다.드리고픈 말이 많은데, 말재주가. 손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적은 편지 예쁘게 봐주세요.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은*, *승* 부부 -
- No.583
- 2018-12-10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