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재원장님께!
안녕하세요!시험관으로 임테기2줄을 보고 임신확인서를 끈어주신게 몇일전 같은데 저는 12월 21일 아기를 낳앗어요, 긴 난임의 시간으로 사실 저희부부는 우리팔자에 아기는 없나보다 이번해까지만 시도해보자! 라는 마음이었고 시험관2차로 4월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임신기간동안도 너무 행복했고지금 신생아실에 누워있는 아기를 보면서도 너무 행복합니다.저희 부부에게 없었을 것만 같았던 행복과 감정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항상 친절하신 간호선생님들, 수술실선생님들, 강혁재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