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11월12일 저 건강한 여자아기 출산했습니다 결혼한지 7년 되도록 임신이 어려워 인공수정 두번실패. 시험관 한번에 성공한 이향매 입니다. 인사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임신26주에 임당판정으로 출산할때까지 인슐린 맞으면서 지냈네요. 37주에 갑자기 혈압이 높아서 제왕절개 했습니다. 선생님께 꼭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네요. 저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주셔서 감사하고 천사같은 아기를 갖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신기간내내 힘들었지만 늘 행복했습니다. 아기가 배속에서 꿈틀거릴때 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꼭 아기랑 인사갈게요. 다음엔 둘째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현남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로남아 연락 드립니다. 결혼 다음해 유산을 하고.. 바쁜 직장 생활에 2년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조금은 반신반의하며 방문한 병원이었어요..하지만 따듯하게 대해주시던 심현남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 덕분에 용기를 내서 인공수정을 시도할 수 있었고, 2차 인공수정 준비 과정에서 기적처럼 자연임신되어 지난 9월,,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선물 딸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원장님께 가장 감사한 건 무엇보다.. 제가 건강하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용기를 항상 주셨다는거에요..문득 문득 힘들어지려고 할때마다 잘 될거라고 다독여주시던 원장님 덕분에 믿음을 가질 수 있었고..생각지 못한 임신 테스트기 두줄을 확인하고 병원 방문했을 때 자기일 처럼 좋아해주시던 담당 간호사님께도 늦었지만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처음 병운 방문할때의 두려움과 걱정을 어느새 편안함으로 바꿔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기 사진도 함께 보냅니다. 벌써 75일째이고..자연분만 3.71kg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잘 키우겠습니다~)- 이** 드림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게 출산 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험관 한번에 임신하시고 아쉽게 졸업하셨는데... 이렇게 예쁜 공주님 사진까지 보내주시고~행복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쁜공주님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늦은 결혼... 두 번의 아픔이 있으셨지만 1차에 예쁜 둥이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예쁜 아가들과 행복한 육아에 바쁘실거라 생각됩니다. ~* 쌀쌀해진 날씨에 둥이 들과 함께 가족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아가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동탄제일산부인과 의원-
웃고... 하품하고... 사진 속 모습^^ 너무도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지금 모습처럼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엄마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 -동탄제일산부인과 의원-
원장님께 2년이상 진료를 받아온 것 같습니다.따뜻한 봄이였나요.언젠가 별생각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생소한 용어,낯선 초기검진부터 이렇게 장기간이 될 줄 모른채 병원문을 두드린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회사를 다니며 치료받느라 회사 스케쥴을 우선으로 맞춰주셨던 원장님.덕분에 회사와 병원, 두가지를 함께 병행 할 수 있었습니다.병원을 다니며, 유산만 두번, 마음이 정말 아팠고, 회사생활도 안될정도로 힘들었지만, 가까이서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했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위로..원장님은 그 당시 임신 가능성이 있단 것만으로도 희망이 있다고 하셨어요.정말 또 그랬고요.힘든 과정속에서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두분의 소중한 위로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사실 2년 넘게 진료받아오며,소중했던 가족인 시아버님께서 작년 이맘때쯤 아기를 기다리다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셨고, 반복되는 유산에 주위 사람들은 매번 그냥 포기해야 하는거 아니냐,혹은 큰병원으로 옮겨라 라는 말을 자주했습니다.하지만, 카페 캡쳐된 사진처럼 원장님께 될때까지 시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환자가 의사를 믿고 신뢰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무엇보다도 나에 대해 가장 잘알고,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가장먼저 찾을 수 있었다는 것,병원을 옮긴다는 건 왔던길을 되돌아 가야 한다는 판단이 우선시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장님께 진료받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하지만 이게 외려 짐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컸죠.^^2018년의 봄이 시작되는 어느날,명절임에도 쉬지 않고 진료를 봐주셨던 원장님.직접 대기실을 뛰어다니시며 이름 호명하고 배아이식을 했던 그날.그날의 기분 좋은 느낌과 함께우리 쌍둥이 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태명은 아가들이 찾아와 너무 행복하다에서 첫째 행복이, 둘째는 하다 입니다이후 별다른 이벤트없이 지내오다가31주가 시작되는 날에 자궁수축이 심해 고위험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수축억제제를 중단한 34주1일에 응급제왕수술로 아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1분 간격으로첫째 2.08둘째 1.98 로 아가들이 태어났지만,자가호흡이 안되어 인큐베이터에서 2주간 치료받았습니다.지금은 집에 온지 17일째입니다.아팠던 아기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유도 잘먹고, 잘자라고 있습니다.깨어있으며 칭얼거릴때는 내새끼가 맞나 싶다가도잠들어 베넷미소를 지을땐 내새끼가 맞는거 같습니다.^^ 예쁜짓할때는 내새끼.미운짓할때는 남의새끼. 인거죠.^^수축으로 입원해 있으면서도 아가를 갖기 위해 열심히 병원을 다닌 그때를 생각하며 견뎌왔고,아가들이 세상에 눈을 뜬 그날을 생각하며 힘든 육아 버텨내고 있습니다.항상 베풀어주신 소중한 마음, 정말 감사했는데 감사드린단 말로는 부족한 것 처럼 느껴지는 이마음..임신 중, 출산 후까지 궁금해하셨던 우리 간호사 선생님.따뜻했던 그 어느날,가벼운 발걸음을 원장님께 옮긴 그날.아가들이 찾아 온 그날.세상에 태어난 그날.내가 엄마가 된 낯선 기분의 그날.앞으로 더 행복한 삶이 될거라는,그래서 설레이는 오늘.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바르게 키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강혁재 원장님.
안녕하세요♡♡인사드리러 더 빨리 왔었어야 하는데 늦었어요~~저는 9월20일에 건강하게 빵글이를 출산하고육아적응 중이랍니다^^ 결혼을 하고 금방 찾아올 것 같았던 아기천사는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ㅜㅜ고심끝에 남편과 손을잡고 제일산부인과를 다니기시작했지요~자궁내막증과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원장님께서 지속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시고용기를 잃지 않게 해주셔서 이렇게 이쁜 아이를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너무 감사드려요~그리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그리고 다정하게 대해주신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일이 울 아기 50일이예요~소중하게 찾아온만큼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키워갈 수 있도록 할께요~~건강히 잘 지내세요^_______^
심현남 원장님께선생님 안녕하세요!^^처음 신승령 선생님께 추천받고 동탄제일산부인과의원에 온게 6월이였는데...어느덧... 6개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인공수정 3차 실패와...중간에 자궁유착수술...고생 끝 낙이 온다더니 시험관 1차에 한번에 성공하게 되고 요즘 너무 행복해요.이 행복 누리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제 뱃속에 천사는 선생님 손에 거쳐서 저에게 와준 소중한 선물 같아요.어떤말로도 어떤 표현도 할 수 없을만큼 벅차네요~^^제가 감사함을 작게나마 표현을 하려구 해요.올해도 강추위 겨울이라고 하니 감기 걸리시지 마라구 ... 아주 작은 선물 드립니다.저의 마음이니 예쁘게 착용하셨음 좋겠어요.앞으로...출산... 육아... 산넘어 산이지만 이 감사함 잊지않고 예쁘게 건강히 키우도록 할께요!평생 잊지 않겠습니다.심현남 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18년 11월12일 김** 올림-
안녕하세요~ 심현남 원장님께 시험관시술 받았던 이**입니다~^^감사인사가 늦었네요~ 원장님께 진료 받기전까지 여러차례 유산과 자궁외 임신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늘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격려와 위로해주시고 또 정성을 다해 진료와 시술해주신 덕분에 시험관 시술도 한번에 성공하고 지난 9월에 건강하고 예쁜딸을 출산하여 요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둘째 계획도 고민하고 있는데 조만간 원장님께 상담받으러 갈게용~^--^-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