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신혼생활을 접고 부모로서의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택에 거주하는 이**입니다. 저는 2009년에 결혼과 동시에 임신준비를 위한 산전검사를 받았습니다.다발성 근종이 있어 임신을 서두르는게 좋겠다는 소견을 받고, 평택에 있는 병원에서 과배란유도4회 인공수정 2회를 한뒤 임신수치는 0점으로 시험관 시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좀더 큰병원에서 시술을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근종제거수술을 권유받고 복강경으로 다발성 근종을 제거를 했지만 1년뒤 내막 부근에 위치한 3센치 가량의 근종이 임신을 방해한다는 소견하에 자궁근종 제거 복강경 수술을 한번 더 받았습니다.총 인공수정 1회 시험관시술 4회(냉동이식 포함7회) 받았지만 임신수치는 0점 자궁외임신 1회로 mtx치료를 한뒤 모든것을 포기하고싶었습니다.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동탄제일산부인과(의원) 심현남 원장님의 진료를 권유받았습니다.원장님은 저에게 첫 진료에서 "이**씨 웬지 잘 될것같은데.."라고 하시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그리고 심현남원장님의 첫 시술에 임신수치 108이 나왔습니다. 아기는 심장이 뛰지 않아 유산이 되었지만 "나도 임신이 되는 몸인가보다" 라는 가능성을 봤고, 그때부터 긍정적인 태도로 시술에 임할수 있었습니다.두번째시술을 준비하면서 원장님은 저에게 "이**씨는 내가 꼭 임신시키고야 말꺼야" 라고하셨습니다.원장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실감에 빠져있던 제게 믿음과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두번째시술에서 자궁외 임신으로 결론이 내려졌지만, 어쨌든 내가 계속 임신이 되네..라며 세번째 냉동이식을 기다렸고, 8년만에 그것도 쌍둥이, 그것도 남매둥이...로 임신을 하였습니다.정해진 날짜에 남아 2.72kg 여아 2.57kg으로 건강히 출산하여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였습니다.쌍둥이 육아가 힘들겠다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한명을 안키워봐서 더 힘든것도 모르겠고, 너무 예뻐서 힘든줄도 모르겠습니다.엄마라고 아빠라고 말하는순간 감동이고, 매순간 폭풍성장 하는 아이들을 보며 매일이 감동입니다.8년간의 신혼생활을 접고 부모로서의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평생을 심현남원장님께 감사하며 살것같습니다.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없었다면, 이 아이들을 못만났다면,, 이런 행복을 모르고 살았다면,,이라는 상상조차 끔찍합니다.난임병원에 다니며 단 한번도 빠짐없이 병원에 동행해준 남편에게도 고맙고 큰 힘이되었습니다.심현남 원장님!! 세상에 복 다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는데~~^^심현남 원장님, 늘 행복하시고 감사한마음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종종 아이들과 찾아뵙겠습니다.-이** 드림- 동탄제일산부인과(의원)은 유사병원(동*제*병원)과 관계없는 보건복지부 난임시술(체외수정IVF.인공수정IUI)지정 의료기관입니다.
- No.559
- 2018-09-07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