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원장님께~^^
안녕하세요 지난 3년정도시간을 자연임신준비와 3월첫 시험관시도하며 두려움과 걱정을 언제나 따뜻한응원으로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내심 왜 약을 적게쓰는건 아닌지 사실 다들 시험관너무힘들다는 두려움 또한 신뢰로 바꿔주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둥이를 만난지38주5일에 3.2 3.3까지 커서 자연분만을 할수없어 12월23일에 제왕절개로 딸둥이 무사히만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좀 더 일찍올리고싶었지만 어렵고 귀하게 온 천사들이기에게 조심스러웠습니다. 원장님 늘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고 도와주신것 고맙습니다 이 곳에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좋은 기운으로 전달되기바라고 늘 원장님과 간호선생님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둥이잘키우고 셋째준비하기전에 다시 뵐때까지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