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재원장님과 의료진분들께
계속 연락 드려야지 드려야지 했는데 둥이를 육아한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정말 어둡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지나 두 아가를 만났을때 그 행복과 감동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전 인공1회, 시험관 3회째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고 매일 매일 간절하게 바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보보다 강혁재 원장님께서 이끌어 주시는대로 진행했던 과정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다니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보다 더 좋은 상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