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감사편지를 쓴다는게 이제야 쓰게되었습니다. 초보엄마라 글쓸 여유도 이제야 생기는 듯 합니다.지금 저희 아들 75일 되었습니다. 36주에 조금 일찍 태어났습니다. 2.56kg에요.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엄청 포동포동 살이 쪘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시험관시술 한번에 성공했고, 저희 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지막 진료에 커피드리면서 쏟아서 죄송하고요.^^;;)다음에 기회되면 산부인과로 찾아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