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남자 아기를 낳았어요.
안녕하세요. 원장님...2015년 1월10일 정각 오후 3:00 3.32kg 건강한 남자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 보느라 날짜 가는것도 모르고 이제서야 감사 편지를 쓰게 됐네요^^;아기 낳기전 마음고생 많았네요~2번의 계류유산 후 1번의 자연유산 원인을 알수 없어 원인이라도 알고 싶어 찾아간 동탄제일산부인과... 원장님을 만났던게 저에겐 행운이였습니다. 임신기간 내내 불안한 마음... 제 마음 다독여 주시고 지금에 행복을 느낄수 있게 감싸 안아주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기다리는 시간은 피가 마르고, 힘든시간 이지만 앞으로의 고통이나 기다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기 건강하고 밝게 키우며 잘 살겠습니당~ 직장을 다니며 임신시도를 했던 터라 항상 오픈때 정신없이 병원을 다녀갔지만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웃으시며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잊혀지질 않네요^^지금에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아기 키우느라 힘들겠지만 지금의 이시간이 다신 오진 않기에...잘 키우겠습니다.저보다 더 힘든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저를 보면서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둘째 임신계획때 아기랑 찾아뵐께요~그때까지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항상 행복하세요~감기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