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원장님 감사합니다....원장님께서 힘을 주셔서
심현남 원장님께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입니다.원장님을 처음 뵈었던 그날이 엊그제 같으데, 저에게 이런날이 오네요.많은 난임부부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뜻대로 되지않는 임신때문에 많이 힘들고, 슬펐지만 그래도 늘 병원에 내원하는 날이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늘 환하게 웃으시며 맞이해주시고...원장님 처음 본 그날이 생각납니다. “*미*씨 걱정하지 마. 내가 꼭 임신 시켜줄께!” 어쩌면 이 한마디로 지금까지 원장님을 신뢰하며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변에 말도 못하는 상황에 어찌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또.. 쉽지않은 케이스라 원장님께 많은 걱정을 끼쳐 드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 원장님께서 힘주시며 다시 한번, 다시한번 해보자 하셨을 때, 한없이 나약했던 저를 일으켜주셨어요. 가장 마지막 시술도 자신없어 못하겠다던 저에게 될거라며 또 힘을 주셔서 저는 또 힘을내고... 귀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시술도 시술이지만, 원장님께서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말한마디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원장님을 따를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리는데 제 마을을 어떻게 표현해도 다 나타내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ㅜ.ㅠ 아마도 둘째를 가질때 또 내원을 하겠지만 건강하게 첫째 출산해서 꼭 찾아 뵈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어깨도 아프시다 들었는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아마 원장님을 평생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 명절 잘 보내시구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 올림 2015. 2.14
- No.274
- 2015-03-06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