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진료받았던 이*분 입니다!!선생님들 덕분에 귀한 딸을 얻게 되어 소식 전해요~^^올해 1월 10일 예정이었으나 정기 진료 가던 날 양수가조금씩 새고 있다고 해서 바로 입원해서 유도분만했네요~다행히 자연분만으로 2.345kg의 이쁜 딸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낳았어요!!아이가 작기도 하고 왠만하면 1월생 만들려고 엄청 조심조심 했는데 아이가 얼른 나오고 싶었나봐요 ㅎㅎ작게 태어났으나 건강에는 이상없이 잘 크고 있고 한달 좀 지났는데 열심히 먹여서 3.8kg정도 됐어요^^좋은 결실 맺게 해주신 심현남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함께 신경써주신 전지현원장님, 강혁재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본인 일처럼 너무 기뻐해주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나네요~감사한 마음으로 잘 키울께요!!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