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 원장님께..^^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기억하시죠?진작에 감사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네요..저 임신중독때문에 37주에 제왕절개로 2.2키로 아기 낳았어요..제왕절개 수술후 또 출혈때문에 수혈을 10팩이나 맞았어요..하나도 이리 힘들게 낳았네요.아기는 지금 80일 됐고요 너무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원장님께서 저의 몸상태를 아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덕분에제가 이렇게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검진때 한번 찾아뵐께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