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님의 감사편지]천사같은 심현남 원장님께...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원장님께 진료를 받은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원장님을 뵈었을때 그 온화한 미소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결혼후 생각처럼 임신이 되지 않아 전문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하고 왼쪽 나팔관이 막혔고, 자궁내막증이라는 병명이 저에게 있는것을 알았지요. 가슴이 철렁했지만, 원장님께서는 저에게 이**씨는 임신이 안될리 없다며 반드시 임신을 할거라고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어요. 전 원장님을 믿고 반드시 원장님께 받은 시술로 아기를 가질거라 믿고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에게도 아기천사가 와주었고 쌍둥이라는 배 이상의 큰 기쁨이 찾아왔습니다.원장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수백번해도 모자랄거 같습니다. 원장님은 아픈부위를 치료해주는 것만이 아닌 마음의 상처까지도 보듬어주고 치유해주는 진정한 의사 선생님입니다. 제가 원장님같이 좋은분을 만나게 된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아마 평생 잊지못할 거에요. 아직 11월까지 아가들 만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그때까지 몸관리 잘해서 이쁘고 건강한 아기들 출산할께요. 인간으로서 가장 고귀하고 신비한 일을 하시는 원장님의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께요. 환자들 돌보시느라 많이 바쁘실텐데 원장님 건강이 우선이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하세요.앞으로도 저와 같은 난임에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세요. 원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이** 올림 - 이**님의 감사편지에 행복한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168
- 2013-07-03
심현남동탄제일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