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했어요^^
안녕하셨어요~^^작년 10월에 임신한 함수진이예요.예정일이 7월6일이었는데 6월20일에 양수가 터져 유도분만으로 다섯시간만에 3.1kg의 귀여운 아들을 낳았지요^^ 이름은 이든이예요.산후조리와,, 밤낮이 바뀐 아기때문에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얼마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친정엄마처럼 의지가 됐던 원장님과 간호과장님, 또 간호사분들(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한분한분 다 기억나요~)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누군가가 시험관시술에 대해 물어보길래 이 병원을 적극 추천해줬지요.건너건너 소개해준거라 임산부의 이름은 모르지만, 다른곳에서 이미 실패했었다는데 이 곳에서 성공했다고 하네요.원장님 기뻐하시는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아기 키우는거 힘들지만 너무 이뻐서 둘째아이도 갖고 싶네요.이든이 좀 키워놓고 둘째가지러 갈께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