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 드립니다...
원장님 저 기억하시죠? 윤 신영 입니다... 결혼후 아이가안생겨서 울기도 많이울고 불임 판정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선생님을 만나서 한번시술로 우리 복둥이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감사 드려요.. 4개월 때인가 에드워드 증후군 양성판정 받고 또한번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양수검사를 집근처병원에서 하는 바람에 빨리병원을 옮겨서 소식도 못전해 드렸네요,,, 양수검사결과 정상이었구요,,, 4월14일 39주에 제왕절개로 3.52kg 건강한 아이 득남 했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새근새근 잠자는 아이모습을 보면 꿈만 같아요.. 정말이지 감사드리구요.. 하느님의 축복아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빌께요.. 지금은 몸조리중이라... 조만간 시간내서 신랑이랑 복둥이랑 찿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