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남 선생님 잘지내시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고륜정입니다^^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찾아간 병원이었는데 먼곳에서 온 저에게 한번 더 웃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덕분에 맘 편히 병원을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방에 성공했는지도 모르겠어요^^근데 올때는 인사 못드리고 와서 얼마나 죄송하던지...항상 맘 한구석이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인사드리려고 들렸습니다이곳 병원에서 초음파결과(12월3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태아도 4.2cm라며 우량아라고 하시던데 넘 안 움직여서 그런지...원장님 오늘은 인사드리러 왔구요 나중에 아기나면 또 들릴께요그때까지 아니 저 또 병원갈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