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분당이집이라 차병원에다녔습니다.. 자궁수술관련되서 두번이나 수술하고 계속한3년간 아무한테도 말못하며 병원에 다녔어요..거이 포가하고 동탄으러왔는데 선생님을 보는순간 저도할수있다는 의지가 생기고 용기가 나더라구요.. 시험관하는동안 힘도들었지마 이번이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결과나오는날 떨리는 맘으로 결과를 기다리는데 저에게도 이런 감격적이고 축복스런날이 오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처음에되다니..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많이있습니다..저도 10년만에 출산하게되었으니까요 용기를 가지시구요~~~~~~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과장님까지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했습니다. 정말 너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