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백일이 되어가요~
안녕하세요, 심현남원장님, 간호과장님 외 다들 잘 계시지요?원장님 덕분에 근종수술도 잘되고 작년 9월에 인공수정 1회만에 단박에 되어서 올 5월에 울 이쁜 아가가 태어났어요. 그러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 어느덧 3달이 지나고 있답니다^^임신은 그렇게 어렵게 하더니 임신한 후부터는 별일없이 애도 뱃속에서 잘크고, 막 나고나서는 안으면 깨질것처럼 연약해보이던 아기가 지금은 7.3키로의 포동포동한 건강미를 보여주고 있어요~근종수술할때보다 제왕절개술 한후 더 힘들고 회복이 더 늦어서 그땐 둘째는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애가 크는걸 보니 어느새 둘째도 낳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자연임신 안되면 다시 원장님 도움을 받아야겠어요~그땐 우리 아기 델꼬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