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셨어요?^^저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 선생님 덕분에 결혼 7년만에 예쁜 딸아이(윤지)를 얻었어요~ 작년 10월17일날 자연분만으로 출산 했어요~출산하고 입원실로 옮겨지면서 간호사 언니한테 선생님 안부를 물었더니 동탄에 개원하셨다고 하더라구여~ 산후조리에 출산휴가 끝나면서 회사 복귀하는 동안 내내 찾아뵈야지 하는 생각은 굴뚝 같았는데.... 아직까지 못 찾아뵈서 먼저 이렇게 인사드려요^^아빠를 쏘~옥 빼닮은 딸 낳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2007.10.17 AM 11:04 3.56kg으로 태어났어요~ 지금은 벌써 5개월 들어가네요^^ 한참 뒤집기를 해서 짜증이 많이 늘었답니다^^직장을 계속 다니는 관계로 두달동안은 친정에 뗘놨었는데 내일 퇴근하고 내려가서 데려오게 됐어여~단지내 놀이방에서 영아전담으로 봐주고 있어서 보내기로 했거든여~지금은 좀 컸다구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원장선생님두 좋으신분이구~~신랑이랑 윤지랑 선생님 찾아뵈려고 하는데 괜찮으실지...^^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여~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구여~~조만간 찾아뵐게요^^ 저희에게 큰선물인 윤지 낳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축복받은 아가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씩씩하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신 산모분과 고생하신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씩씩한 아가의 출산 축하드립니다
귀엽고 건강한 아가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화목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화목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절망해 있던 저희부부에게 처음부터 지금껏 용기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반듯이 좋은일 있을꺼라고 늘 희망을 갖게 해주셨던 원장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이렇게 빨리 아기가 찾아올줄은 저희도 몰랐습니다^^ 병원가족모두 함께 기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희처럼 어려운 상황에 계신분들이 계시면 희망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부부는 심현남원장선생님이 개원하시기 전 근무하시던 병원에서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됐습니다 저희부부는 결혼하고 바로 아기를 원했기 때문에 계획임신을 위해 임신전 일반적인 검사들을 받고 자연임신을 기다렸습니다. 생각처럼 바로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자궁에 근종이 있었지만 양족 난소다 정상이고 임신에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배란유도로 임신시도하기를 일년정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불임검사를 받았습니다 그제서야 제 자궁이 단각자궁이라는 기형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정말 아기를 못같게 되는거 아닌지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지만 심원장선생님은 저에게 남들보다 조금 어렵겠지만 불임은 아니라고 희망잃지 말자고 늘 용기를 주셨습니다.하지만 인공수정도 계속 실패하고 남들보다 작은 자궁에 근종까지 계속 자라고 있는터라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공교롭게 그시기가 원장선생님이 동탄제일산부인과를 개원하시는 시기라서 조금 갈등을 했습니다 계속 다니던 병원에서 수술을 할지 아니면 주위에서 소개하는 병원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했지만 소개로 간 병원 선생님역시 심원장님께서 수술 잘하시기로 유명하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제서야 심원장님에게 수술을 받아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동탄제일산부인과에서 2번째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개원한지 얼마돼지않아 조금은 불안했지만 수술이 너무 잘됐다고 다들 축하해 주셨고 좋은소식만 기다리면 될꺼라고 용기주셨습니다 나중에 말씀하시길 근종이 생각보다 크고 딱딱하게 굳어있고 위치도 척추쪽으로 있어서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병원가족 모두 신경써 주신덕분에 회복도 빠르고 퇴원후에도 힘들지 않고 빠른시간내에 일상생활을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달후에 거짓말처럼 우리에게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꿈만같아요 결혼하고 2년 만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남들은 결혼한지 얼마 돼지않았는데 유난스럽다고 했지만 제가 선생님을 만나지 않고 계속 기다리기만 했다면 지금처럼 아기가 찾아오기 힘들었을거라고 믿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꼭길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